블로그를 함에 있어서..
- 최대한 해당 데이터만 전달(?) & 개인적인 의견은 배제
- 공부(?), 데이터 Remind 겸.. 복습.. 차원
등등.. 바이오회사 투자 목적으로 하고 있다..
◈ 오늘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개인적인 의견을 쓴다..
a. 영국 바이오애널리스트 (2만명을 웃도는 팔로워) 전문가께서..
b. 친히 ASCO에 직접 방문하여 이곳 저곳 많은곳을 돌아다니며..
c. 많은 정보를 공유한다.. (정보를 찾는 입장에서는 대단히 고마운 일..)
d. 문제는..PDSB에서 Unconfirmed ORR + 안전성을 걸고 넘어진다..
- 25일 회사 자료에서는 Unconfirmed ORR을 언급했는데..
- ASCO 포스터에는 Unconfirmedd ORR을 찾을수가 없다.
- 펌핑이라 본다.. ORR 데이터는 키트루다 단독과 별반 차이 없다..
- 안전성 데이터(Grade 3이상)가 틀리다.. 등
e. 덕분에..우연인지는 몰라도 해당 트윗이후에 장중 -50%, 그렇게 많지도 않은 물량으로 반토막 나버린다..
f. 고맙다.... ㅆㅅ야...
◈ Scan은 매 9주마다 찍는다.. Unconfirmed ORR이라고 회사에서 미리알려준 마당에.. 또한, ASCO 초록내용과 동시에 ASCO 포스터 발 데이터도 미리 풀었다.
바이오 애널 왈,
- 초록-홍보자료와 포스터가 틀리다.
- 회사가 펌핑 했다..
등등..
자세히 알아보지도 않고.. 무작정 까기만 한다..
◈ 결론은.. ◈
회사에서 낸 자료&뉴스등에는 모든것이 설명 되어있다. 또한, 펌핑도 하지 않았으며..
- ASCO 발표자료 또한 무척이나 정확하게 상세히 표시 되어있다.
- 회사의 공식 홍보&공시에서.. 구라를 친다??? 가능하기나 할까?? SEC가 떡하니 버티고 있는 미국이란 나라에서..
◈ Scan 판독은 매 9주마다 진행되며.. 첫 Scan이후 나온 데이터들은 보통 그 다음 Scan에서 해당 부분이 Confirm 된다.
- 반응을 보인 14명의 환자중..
5명은 Unconfirmed PR 이라고 나와있다.. 이는 SCAN만 한번 더 찍으면 되는간단한 일이다.
- 조금만 시간을 더 들여.. 위 자료를 살펴보라.. 그럼 답을 알수 있다..
하지만.. 문제의 애널은.. 그러지 않았다..
▣ 3상은 PFS/OS의 데이터만 본다..
유명(?) 바이오 애널 전문가의 ORR 의문?? 때문에... 이 난리인데..
- 오죽하면.. 장중에..PDSB 커버리지 증권사에서 리포트를 낼까 싶다..
21년 ASCO 메인 발표였던.. 삼중콤보 또한.. 비슷한 일을 겪었다.. 유명(?)트위터의 잘난 데이터 해석때문에...
어쨋거나.. 고맙다.. ㅆㅅㅋ야..
6일 8AM ASCO 컨콜이 진행..
해당 유명(?) 애널은 데이터를 잘못 오해했다..며 "I'm sorry" 남기며 도망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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