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DSB - 12월 IR 업뎃

회사 프리젠테이션이 업데이트 되었는데.. 그중 중요사항만 보면..
 
1. Versatile-002, PDS0101+키트루다 콤보 : CPI Naive

- Keynote-048(키트루다 + 케모)와 상세 데이터 비교

- 참고로 PDS0101 + 키트루다 콤보의 데이터는 계속 늘어난다.
 

2. 임상 디자인 - Versatile-003, PDS0101 + 키트루다 콤보 : CPI Naive

- FDA 피드백을 받았으나 크게 바뀌는 부분은 없을듯.
 

3. 프로젝트 마일스톤

- PDS0101 + PDS01ADC + CPI, CPI 내성/불응성 - 3상 IND 제출 (1Q,24')
▶ 지난 발언들을 보면 연말(4Q)에 FDA와 디자인 협의를 한다고 하였기에.. 곧, 뉴스등을 통해 해당 소식이 나오지 않을까 한다.
▶ 파트너쉽 + CPI(옵디보 or 키트루다) 선택도 역시 먼저 뉴스 나와야함..

- Versatile-003의 임상 개시는 24년 1분기, 그전에 물론 IND 승인 뉴스는 나와야 한다.

- Mayo 임상은 24년 2분기 - 2분기라면 AACR or ASCO(갠적으론 AACR보단 무조건 ASCO 발표 희망)

- PDS0202 임상 1상 개시 유무 - NIAID의 피드백 & 자원지금이 중요하다.
 

▣ PDSB 핵심인물

- 지난 3년간 CFO가 4번(?) 바뀌게 됨. (맷 힐은 다른 바이오텍으로 이동 (연봉 1.5배이상 인상 금액으로.. 이동)
(잘한놈(전임자 "맷 힐")도 있는 반면에 진짜 못한놈(21년 뜬금 오퍼링 + etc)도 있었음)
 
- PDSB의 핵심인물은 대표이사인 "프랭크" & CMO "로렌 우드"임

a. 프랭크는 거의 15년 넘게 PDSB에 있으면서 기초 닦음.

b. 로렌우드, 이분이 핵심이라 보는데..

1) NCI & NIH 경력이 30년 넘어가며 / 여러 임상 중개 및 백신 연구에 몰빵함.

2) TARP & HER2 항원 원-개발자이기도 함, 즉, PDS0102(TARP) 의 주인(?)이라고 봐도 무방함. 
(참고로 PDS0103(MUC1)은 NCI에서 가져나온 파이프라인임), [PDSB 파이프라인 설명 "Versamune" + 특이항원(HPV16, TARP & MUC1)" / Versamune - DDS(약물물질전달) 라 보면됨]

3) 결정적으로 NCI & NIH 경력으로 "NCI 연구자 임상 & 협력기관(MD 앤더슨 & Mayo)"등의 협력&지원에 물꼬를 틀었다고 봐도 무방함.. 
 
만약, 위의 2명이 회사를 떠난다.. 그럼.. 회사는 어찌 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