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ncer Statistics 25.

미국내 신규 발병율 & 사망 환자..
(시장 규모 : 미국 >>> 유럽 >>>= 중국 >>> 나머지)
(특정암종의 경우 아시아인의 발병율 및 환자수가 훨씬 많다. (위암, 간암 등))
계속 증가 추세이긴 한데.. 순위내 암종별 분류/순위는 매년 거의 같다고 보면 된다.
암종별로 보면 가장 큰 시장은 "폐암" 넘사벽이다..
시장 독점적(?) 지위인 타그리소가 10조 가까이 팔아먹고 있으니 말 다했다고 보면 된다. (수술전후 - 1차 - 2차 - 3차)
타그리소 + 케모 Vs 아미반타맙 + 레이저티닙의 1차 SOC 싸움에서..
아미반타맙 + 레이저티닙의 승리를 보는 시각이 다분하다.. 3월말부터 발표되는 추가 데이터가 사살확인용이 델텐데..

아미반타맙 + 레이저티닙 Vs 타그리소
mOS에서 최소 12개월 이상 늘릴수 있을것으로 기대.
36개월 기준, 콤보 60% Vs 타그리소 51% 생존.
추가데이터 26일(현지시간) 공개.
https://n.news.naver.com/article/008/0005169431?sid=101
렉라자, 폐암약 표준치료법 되면…유한양행 2028년 매출 3조 예상
유한양행의 비소세포폐암 신약 '렉라자'(성분명 레이저티닙, 해외 제품명 '라즈클루즈') 병용요법이 기존 치료제 대비 확연히 개선된 효과를 내며 표준치료법으로 등극할 가능성이 커졌다. 이에
n.news.naver.com
윗 기사에서.. 1차 치료제로.. 28년에 3조 매출 올릴것으로 예상한다..
자.. 폐암 시장은 항암시장 원탑.. 1차 SOC로 아미반타맙+레이저티닙 콤보가 팔아먹는다면.. 레이저티닙이 3조 가까이 판매..
(레이저티닙은 1차라인만 현재 허가 및 진행중)
그렇다면.. 폐암보다 작은 시장을 가진놈들은?????????? 1차치료제에서 독점적 지위를 누릴때 얼마나 땡겨올 수 있을까????
답 나온다..
폐암보다 작은 마켓사이즈에서.. 특정국가의 발병율이 50%이상인 시장에서... 28년, 30년에... 단일 암종 1차 치료제 진입 만으로 몇조씩 땡기겠다?? 가 가능한 일인가?? 라 물어본다면.. "내 얕고 얕은 지식으로는 될려나??" 갸우뚱하다. [단, 폐암은 가능하다]
키트루다의 급성장 배경엔 폐암 1차 치료제 승인 및 독식이 있었고..
타그리소의 성장 및 독식 배경엔 폐암 표적치료제로써의 미친듯한 효능과 확장에 있고..
노바티스가 유독 전립선암종에서 잘나가는 배경엔 "플루빅토 - 방사성의약품"의 독점에 가까운 지위가 있을 뿐이고..
먹고 살 길..
시장성이 큰종목 = 신규발생 or 사망원인 순위권 + 특정 료하기 어려운 암종 [기존치료제 마땅히 없는..]
혹은..
암종별 적응증 & 치료 라인 확장..